서울시 도봉구는 오는 17일부터 경찰과 공무원 1백30여명을 동원,북한산 우
이동과 수유동 계곡의 잡상인 및 불법영업시설에 대한 철거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철거대상은 잡상인 4곳과 불법업소 60곳,천막 48곳,평상 54개,파라솔 가설
물등 45곳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