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대표 김은수)가 인도네시아 공장을 갑절로 증설,오는 10월부터
생산에 들어간다.

9일 이회사는 5백만달러를 투자,인도네시아 현지공장을 연건평 6천평규모로
증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현지공장은 연간 3천만달러어치의 슈퍼스트롱을 생산,70%는 제
3국에 수출하고 나머지는 인도네시아 내수시장에 공급할수 있게됐다.

한국도자기는 도자기공장인근에 연건평 3천평규모의 전사지공장도 건설,현
지생산체제를 확대한다.
이회사는 지난91년 세운 현지공장이 기반을 다져가고있어 공급물량을 늘리
기위해 증설에 나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