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 스케치 > 안병화씨 뇌물관련 제2사정정국주목..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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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은 안병화씨의 뇌물사건에 대해 계파별로 서로 다른 입장을 보
이고 있으나 대체로 이 사건이 제2의 사정정국을 불러올수도 있다는데 주
목.
당관계자들은 이와관련,사건이 불거져 나온 시점이 보선패배직후라는데
의미를 부여하며 안씨가 사정의 "표적"이었던 박태준 박철언씨와 긴밀한
사이였던 점과 대기업그룹회장들이 연루된 사실을 상기.
문정수사무총장과 강삼재기조실장은 각각 "큰 문제가 안될것으로 본다"
"흘러간 노래 아니냐"고 말해 일과성 사안임을 강조.
한 당직자는 "정치권의 고민은 이 사건이 문제된 시점인 2~3년전엔 여야
가릴것없이 재계로부터 돈을 받아 사용했다는데 있다"고 밝혀 정치자금부
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확대되지 않을것임을 시사.
이고 있으나 대체로 이 사건이 제2의 사정정국을 불러올수도 있다는데 주
목.
당관계자들은 이와관련,사건이 불거져 나온 시점이 보선패배직후라는데
의미를 부여하며 안씨가 사정의 "표적"이었던 박태준 박철언씨와 긴밀한
사이였던 점과 대기업그룹회장들이 연루된 사실을 상기.
문정수사무총장과 강삼재기조실장은 각각 "큰 문제가 안될것으로 본다"
"흘러간 노래 아니냐"고 말해 일과성 사안임을 강조.
한 당직자는 "정치권의 고민은 이 사건이 문제된 시점인 2~3년전엔 여야
가릴것없이 재계로부터 돈을 받아 사용했다는데 있다"고 밝혀 정치자금부
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확대되지 않을것임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