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이 손명순여사와 함께 5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7일 귀경
했다.

김대통령은 휴가기간중 박관용비서실장으로부터 수시로 국정보고를
받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대통령은 휴가기간중 남북문제에 대해 많은 구상을 했다고 주
돈식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