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합섬이 고급반송용 통신기기및 무선통신용 중계기기생산업체인 이스
턴전자통신(대표 서 석)의 지분을 일부인수했다.

이스턴전자통신은 5일 한국제일창업투자조합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5만
1천7백63주 (지분률11.76%)를 한국제일창업투자조합해체와 함께 고려합섬
이 인수했다고 증권시장에 공시했다.

이에따라 고려합섬은 이스턴전자통신의 서 석사장(지분률 18.12%)에 이어
2대주주가 됐다.
이스턴전자통신은 생산되는 제품의 70%이상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
난해 98억원의 매출을 올린데 이어 올해 2백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는
자본금 22억원규모의 통신기기전문생산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