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 격탁매매 동작모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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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소는 지난56년 증권시장 개장이후 70년대 중반까지 채용했던
매매체결방법인 격탁(딱딱이)매매의 동작모형을 제작했다.
격탁매매의 매매가 성립되었음을 나무로 만든 딱딱이(격탁)을 두드려
알린데서 붙여진 명칭으로 특정종목주식에 대해 매도및 매수를 희망하는
다수의 증권회사 시장대리인이 육성과 손짓으로 희망가격을 제시해
매도.매수수량이 일정한 가격에서 합치될때 당해가격으로 매매를
성립시키는 집단매매방식이다.
격탁매매는 증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75년 현재와 같은 포스트매매
제도가 도입되면서 폐지됐다.
증권거래소는 4일오전 증권시장관람실에 설치된 격탁매매동작모형의
시연회를 홍인기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이날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했다.
<정동헌기자>
매매체결방법인 격탁(딱딱이)매매의 동작모형을 제작했다.
격탁매매의 매매가 성립되었음을 나무로 만든 딱딱이(격탁)을 두드려
알린데서 붙여진 명칭으로 특정종목주식에 대해 매도및 매수를 희망하는
다수의 증권회사 시장대리인이 육성과 손짓으로 희망가격을 제시해
매도.매수수량이 일정한 가격에서 합치될때 당해가격으로 매매를
성립시키는 집단매매방식이다.
격탁매매는 증시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지난75년 현재와 같은 포스트매매
제도가 도입되면서 폐지됐다.
증권거래소는 4일오전 증권시장관람실에 설치된 격탁매매동작모형의
시연회를 홍인기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갖고 이날부터 일반인들에게도
공개했다.
<정동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