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상비군 김미현(부산진여고3)이 제5회 그린배 전국중고골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김미현은 4일 관악CC 동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최종일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2라운드합계 144타를 기록, 톰보이오픈 한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
이어 올 3관왕이 됐다.

남고부에서는 경기고의 박대훈이 합계 2오버파 146타(74.72)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