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금융차관단, 인도네시아 기업에 4천만달러 차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종합금융등 국내 금융기관으로만 구성된 차관단이 인도네시아 제2의
그룹인 시나르마스그룹계열의 PT인터나스아르타 파이낸스사에 4천만달러의
신디케이션론(공동대출)을 주기로하고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서명식을 갖는다.
한국종금관계자는 4일 "국내금융기관의 해외지점이 외국금융기관들과 공동
으로 차관단을 구성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서울에 있는 금융기관들로만 차관
단이 구성되어 외국기업에 대출해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국내금융기관들로만 차관단구성이 가능하게된 것은 이제 서울
금융시장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국종금과 국민은행 장기신용은행이 공동주간사를 맡고 0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이번 신디케이션론의 조건은 만기 2년에 1년경과후의 풋옵션부로서
이자율과 수수료를 감안하면 연간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1. 65%를 가산한
정도의 이자율이다.
차주인 PT인터타스금융파이낸스사는 리스 팩토링 벤쳐캐피탈등을 주요업무
로하는 비은행 금융기관이다.
그룹인 시나르마스그룹계열의 PT인터나스아르타 파이낸스사에 4천만달러의
신디케이션론(공동대출)을 주기로하고 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현지에서
서명식을 갖는다.
한국종금관계자는 4일 "국내금융기관의 해외지점이 외국금융기관들과 공동
으로 차관단을 구성하는 경우는 많았으나 서울에 있는 금융기관들로만 차관
단이 구성되어 외국기업에 대출해주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관계자는 "국내금융기관들로만 차관단구성이 가능하게된 것은 이제 서울
금융시장이 국제금융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한국종금과 국민은행 장기신용은행이 공동주간사를 맡고 00개 금융기관이
참여한 이번 신디케이션론의 조건은 만기 2년에 1년경과후의 풋옵션부로서
이자율과 수수료를 감안하면 연간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1. 65%를 가산한
정도의 이자율이다.
차주인 PT인터타스금융파이낸스사는 리스 팩토링 벤쳐캐피탈등을 주요업무
로하는 비은행 금융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