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3단계회담때 연락사무소 합의 전망 입력1994.08.04 00:00 수정1994.08.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북한은 5일부터 제네바에서 재개되는 미국과의 고위급회담에서 연락사무소의 상호설치가 합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이3일 북한의 외교소식통을 빌려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의 발언이 북-미회담의 향방에 관한 낙관적 전망을 나타낸 것으로 평가하고 연락사무소가 설치되면 양국 관계개선에 큰 전진이 있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엄청난 모욕"…쏟아지는 美 강경 발언에 전직 외교관들 '한숨' "외교관들의 언어로선 엄청나게 모욕적인 표현들이다."지난 3일 있었던 계엄 사태에 대한 최근 미국 외교관들의 잇따른 평가를 본 전직 외교관들의 설명이다. 통상 외교관들은 국제무대에서 매우 '외교적 수사'... 2 서울대 '자랑스러운 동문 1위'였는데…이젠 "尹 퇴진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서울대학교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학생총회가 열렸다. 한때 서울대에서 자랑스러운 동문 1위로 꼽혔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학내 평가가 약 4년 만에 180도 뒤집힌 것이다.서울대 학생... 3 "유영철·양광준도 피해자 탓"…프로파일러 표창원, 尹 계엄 분석 프로파일러이자 전 국회의원 표창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분석을 내놓았다.표창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동안 범죄 관련 강의를 할 때 '범죄자와 일반인의 차이가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