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5일부터 제네바에서 재개되는 미국과의 고위급회담에서 연락사무소
의 상호설치가 합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일 북한의 외교소식통을 빌려 워싱턴발로 보도했다.

신문은 소식통의 발언이 북-미회담의 향방에 관한 낙관적 전망을 나타낸 것
으로 평가하고 연락사무소가 설치되면 양국 관계개선에 큰 전진이 있게 될것
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