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스트&영이 지난해 5억7천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경영컨설팅 부문에서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켰다.
또 맥킨지는 5억1천만달러의 매출액을 기록, 2위를 기록했으나 1인당 부가
가치생산액(총매출/컨설턴트수)에서는 41만7천달러로 언스트&영(17만7천달
러)을 크게 앞섰다.

미국에서 발행되는 격월간지 컨설팅뉴스 최근호에 따르면 언스트&영은 지난
해 7%의 매출신장세를 기록, 총6억3천7백만달러의 사업실적을 올렸다.

이중 인사관리 경영전략등 경영컨설팅 수입은 5억7천만달러에 달해 이부문
에서 세계1위를 마크했다.
기업의 장기비전, 중장기경영전략등을 전문으로 하는 맥킨지는 지난해 7%의
성장세를 기록, 5억1천만달러의 매출실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