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6천5백22건(1만1천5백83명)에 3조3천9백51억원으로 밝혀졌다.
또 가명과 차명형태로 위장분산한 주식을 실명전환한 기업체의 대주주는
57개사에 68명이고 이들의 실명전환 규모는 7백95계좌에 1천3백2억원으로
나타났다.
전체 실명예금 가운데 지난 6월 말까지 실명이 확인되지 않은 계좌와
금액은 23.5%와 7.6%이다. 또 가명예금 가운데 실명전환 되지 않은 계좌와
금액은 5.2%와 2.0%이며 차명예금 가운데 3조5천49억원이 실명전환된 것으
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