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8.01 00:00
수정1994.08.01 00:00
송영대통일원차관은 오는 5일부터 이틀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제10차
미주지역 통일문제 학술회의에 참석키 위해 3일 출국한다.
송차관은 학술회의 개회식에서 치사를 통해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고 남북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정부가 그동안 기울여온 노력과 향후 대책등을 설명
할 예정이다.
송차관은 방미기간중 재미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일문제 전반에 대한
해외동포들의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