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사출업체인 합동파인(대표 김성식)이 가볍고 기능이 뛰어난 정밀
부품 보관박스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ABS수지및 폴리카보네이트를 소재로 제조되는 이제품은 기존의 철재함보다
가볍고 강도가 뛰어난게 특징이다. 특히 먼지나 습기를 완벽히 차단,각종
부품류를 효률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잇점이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회사는 하청생산으로 다양한 규격의 제품을 양산해 수입품보다 40% 싸게
공급키로했다.

회사측은 전기콘트롤,인쇄회로기판(PCB),통신기기등을 생산하는 전기 전자
통신업체가 폭넓게 활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