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정보통신이 무선단말기 사업을 강화하고있다.

30일 금성정보통신에 따르면 무선호출기(일명 삐삐)와 휴대용전화기등
무선단말기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제품다양화및 생산라인증설과 시장
진입등으로무선단말기 시장공략에 적극 나서고있다.

삐삐의 경우 올들어 인텔리젼트 카드형 삐삐 신모델을 비롯 초경량
"포인트",절전형 "터치",앞면에 액정표시장치가 달린 "메이트"등 4개
신제품을 내놓는등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한 제품 다양화에 힘쓰고있다.

금성은 이전략이 주효,지난 상반기중 전년대비 45% 증가한 1백20억원
어치의 삐삐를 팔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