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면톱] 한신상호신용금고, 제일생명에 인수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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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관리기금 자회사인 한신상호신용금고의 제일생명인수가 확실시된다.
30일 관리기금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마감한 한신금고 공매입찰에
제일생명만 단독 신청했다.
관리기금관계자는 "한신금고주식매각을 설명하면서 단독응찰의 성립여부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규정해놓지 않아 일단 제일생명의 단독응찰이
유효한지의 여부에 대해 다음주초 법률적검토를 마친다음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미 한신금고 매각조건을 제시한 만큼 제일생명이
이 조건을 맞춘상태로 응찰했다면 법률적으로도 하자가 없을것"이라고 말해
제일생명이 신용관리기금이 당초 제시한 매각조건이상으로 응찰에 참여했을
경우 한신금고를 인수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관리기금은 당초 인수조건으로 <>인수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내
2백억원이상 유상증자 <>신용관리기금 장기차입금 2백85억원
상환(계약일부터 6개월이내) <>일괄주식매수를 인수조건으로 내걸었다.
<육동인기자>
30일 관리기금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 마감한 한신금고 공매입찰에
제일생명만 단독 신청했다.
관리기금관계자는 "한신금고주식매각을 설명하면서 단독응찰의 성립여부에
대한 규정을 명확하게 규정해놓지 않아 일단 제일생명의 단독응찰이
유효한지의 여부에 대해 다음주초 법률적검토를 마친다음 최종 확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이미 한신금고 매각조건을 제시한 만큼 제일생명이
이 조건을 맞춘상태로 응찰했다면 법률적으로도 하자가 없을것"이라고 말해
제일생명이 신용관리기금이 당초 제시한 매각조건이상으로 응찰에 참여했을
경우 한신금고를 인수하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관리기금은 당초 인수조건으로 <>인수계약체결일로부터 6개월이내
2백억원이상 유상증자 <>신용관리기금 장기차입금 2백85억원
상환(계약일부터 6개월이내) <>일괄주식매수를 인수조건으로 내걸었다.
<육동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