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식 공중전화기생산업체인 도아전자통신(대표 최수현)은 초음파를 이용
해 거리를 잴 수 있는 초음파거리측정기와 700국서비스및 국제.시외전화차단
기를 개발,시판에 들어갔다.

29일 이회사는 신속한 거리측정및 전화남용 방지를 위해 2년간 2억원의 개
발비를 들여 두제품을 개발,국내처음으로 선보였다.

초음파거리측정기는 버튼만 누르면 어떤 공간에서도 거리 면적 체적이 계산
돼 액정판에 수치가 나타나는 최첨단기기로 연속합산기능이 있어 장거리 측
정도 가능한것이 특징이다.

전화차단기는 오락 퀴즈등 음성정보수신용인 700국서비스및 국제.시외전화
의 남용을 막아 과도한 전화요금발생을 예방할수 있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