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은 29일 최근 가뭄사태는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니라 국가
지도층의 오만과 무사안일에 대한 하늘의 문책이라고 주장하며
하루한끼 금식할것을 전 지도층에 호소.

신민당은 대통령 국무위원 여여지도자 국회의원 사회단체대표들
이 자발적으로 금식에 동참, 사리사욕을 앞세웠던 잘못을 회개하고
비용을 절감해 피해 농민들을 돕자고 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