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 스케치 > 신민당, 가뭄극복위해 '하루한끼금식'주장 입력1994.07.29 00:00 수정1994.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신민당은 29일 최근 가뭄사태는 단순한 기상이변이 아니라 국가지도층의 오만과 무사안일에 대한 하늘의 문책이라고 주장하며하루한끼 금식할것을 전 지도층에 호소. 신민당은 대통령 국무위원 여여지도자 국회의원 사회단체대표들이 자발적으로 금식에 동참, 사리사욕을 앞세웠던 잘못을 회개하고 비용을 절감해 피해 농민들을 돕자고 제의.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오늘 한총리와 회동…'尹 퇴진 로드맵' 나오나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와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위한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과 국정 수습 방안 등을 논의한다.8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질서있는 퇴진 로드맵 뿐만 ... 2 고개 숙인 한동훈 "尹, 사실상 퇴진 약속…혼란 없을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대통령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고,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 운영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엄선포 이... 3 [속보] 한동훈 "尹대통령, 퇴진시까지 사실상 직무 배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대통령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고, 국무총리가 당과 협의해 국정 운영을 차질 없이 챙길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계엄선포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