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29 00:00
수정1994.07.29 00:00
금성전선 전선부문(대표 권문)은 안양공장에 10억원을 들여 광케이블용
1.55미크론( ,1미크론=1백만분의 1m) 광섬유에 대한 양산 설비를 연내 끝낼
계획이라고 28일 발표했다.
1.55 광섬유는 기존 1.3 제품에 비해 정보전달 능력이 2배여서 현재 초고
속 정보통신망으로 구축중인 2.5Gbps(1Gbps=초당 10억비트)급 전송로 구축
과 관련,앞으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