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위성도시 기업체들 노동인력 확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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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흥.광명등 서울 위성도시의 기업체들이 날이 갈수록 단순노동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부천노동사무소가 부천.시흥.광명.강화.김포등지에서 운영하는 구인.
구직창구의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관내 기업체에서 9백35명의 인력
을 원한 반면 구직희망자는 38%인 3백55명에 그쳤다.
그러나 실제 취업은 구직자의 31.2%인 1백11명에 그쳐 기업체가 원하는 구
인의 12%밖에 충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체서 가장 많은 인력을 원한 기능직과 단순노무직은 7백8명에 달
했으나 대상구직자는 2백27명에 69명만 취업, 부족인력의 9.7%밖에 충당하
지 못했다.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8일 부천노동사무소가 부천.시흥.광명.강화.김포등지에서 운영하는 구인.
구직창구의 집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관내 기업체에서 9백35명의 인력
을 원한 반면 구직희망자는 38%인 3백55명에 그쳤다.
그러나 실제 취업은 구직자의 31.2%인 1백11명에 그쳐 기업체가 원하는 구
인의 12%밖에 충당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체서 가장 많은 인력을 원한 기능직과 단순노무직은 7백8명에 달
했으나 대상구직자는 2백27명에 69명만 취업, 부족인력의 9.7%밖에 충당하
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