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음악축제"가 8월10-13일 예술의전당음악당에서
열린다.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서양고전음악에서 팝음악 국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축제. 공연시작전 야외
행사도 곁들여 청소년은 물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의
음악회"로 꾸민다.

에술의전당과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주)삼성전자 베네통이
협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