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가 경기도 이천에 발전용량 6만5천kw규모의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한다.
27일 현대전자는 7백20억원을 투자,내년 9월 완공목표로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키로 하고 최근 이천반도체공장 인근에 1만3천평의 부지를 확보,정지
작업게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전자는 열병합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에너지는 이천반도체공장및
현대엘리베이터에 공급하고 시간당 3백60t의 증기에너지는 인근 공장과
사원아파트에서 사용토록할 계획이다.

이회사는 반도체공장의 경우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적이어서 한전과
병렬운전할 수 있는 자체발전시설을 확보하기 위해 열병합발전소를 건설
키로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