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군통상(대표 이병수)이 특수알루미늄 단열재의 국내보급에 나섰다.

25일 대군통상은 뉴질랜드의 단열재전문 메이커인 듀로이드사와 제휴,주문
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알루마슈퍼의 국내시판에 들어갔다.

이제품은 표면이 순도 99.9%의 특수알루미늄판으로 되어 있고 내부는 폴리
에틸렌피막 고밀도크라프트지 유리섬유등으로 구성,압축된 0.5 의 얇은열반
사 보온단열재다.

회사측은 알루마슈퍼가 복사열선을 95%이상 차단할수있어 단열효과가 높으
며 축열 방수등의 성능도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알루마슈퍼의 보급확대로 올해 10억원정도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
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