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4.07.27 00:00
수정1994.07.27 00:00
제화업계가 여름철 비수기를 맞아 일제히 점포리뉴얼 작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에스콰이아는 전국 5개지점의 전면보수와 전매장의
부분보수및 도색작업에 들어갔고 금강제화가 부천및 광화문매장등의 보수
작업,엘칸토가 본점및 멀티숍인 "1020"의 새단장공사를 진행중이다.
특히 엘칸토의 경우 이달말 끝나는 기업이미지통일(CI)작업에 맞춰 전
직영점의 리뉴얼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