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공장공원화"" 운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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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공장을 만들어 생산성 향상을-" 구미공단이 우중충한 잿빛색채
를 벗고 있다. 입주업체들이 앞다퉈 "공장 정원화"사업을 벌이면서 외국에
서나 볼 수 있는 공단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변화는 기업주들이 지금까지 공장은 생산만 하는 곳이라는 고정관
념에서 벗어나 회사는 사원들의 생활공간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부터.
동양맥주 구미공장은 91년 9월 구미공단 3단지에 공장을 지으면서 1백20여
평의 인공연못과 분수대를 갖추었다. 사원들이 쉴수 있도록 연못 주변에 벤
치,파고라와 산책로도 만들고 연못에는 비단잉어 1천마리를 넣어 지금까지
기르고 있다. 조경시설에 대한 투자액은 모두 10억원.
를 벗고 있다. 입주업체들이 앞다퉈 "공장 정원화"사업을 벌이면서 외국에
서나 볼 수 있는 공단 모습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변화는 기업주들이 지금까지 공장은 생산만 하는 곳이라는 고정관
념에서 벗어나 회사는 사원들의 생활공간이라는 점을 인식하면서부터.
동양맥주 구미공장은 91년 9월 구미공단 3단지에 공장을 지으면서 1백20여
평의 인공연못과 분수대를 갖추었다. 사원들이 쉴수 있도록 연못 주변에 벤
치,파고라와 산책로도 만들고 연못에는 비단잉어 1천마리를 넣어 지금까지
기르고 있다. 조경시설에 대한 투자액은 모두 1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