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일본스크린제조는 벨기에의 대형전자기기메이커인 바고 그래픽스사

와의 제휴를 강화한다. 크로스 라이선스계약범위를 확대, 바고사로부터

OEM(주문자상표에 따른 생산)공급을 받고있는 프리프레스(인쇄전공정)용

시스템종류를 늘리면서 동시에 판매선을 지금까지의 일본뿐만아니라 해외

에도 확대키로 합의했다. 그결과 금년도의 바고사관련 시스템기기매상고

로 전년도대비 5배가 증가한 15억엔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