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식품, 조미오징어 가공설비 완전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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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식품(대표 윤덕규)이 조미오징어 가공설비의 완전자동화에 나선다.
22일 이 회사는 총 6억원을 들여 금년말까지 오징어가공설비를 자동화하기로
했다.
자동화내용은 오징어의 할복에서 탈피 건조 절단 인열및 포장까지이며 전부
국산기계로 자동화설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공정자동화에 나서는 것은 인건비급등으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
고 있어서이다.
대륙은 지난 80년대 후반엔 연평균 60~70만 달러의 조미오징어를 일본과 동
남아등지로 수출했으나 인건비급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이후로
는 거의 수출을 중단한 상태이다.
22일 이 회사는 총 6억원을 들여 금년말까지 오징어가공설비를 자동화하기로
했다.
자동화내용은 오징어의 할복에서 탈피 건조 절단 인열및 포장까지이며 전부
국산기계로 자동화설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이 회사가 공정자동화에 나서는 것은 인건비급등으로 수출경쟁력이 떨어지
고 있어서이다.
대륙은 지난 80년대 후반엔 연평균 60~70만 달러의 조미오징어를 일본과 동
남아등지로 수출했으나 인건비급등으로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이후로
는 거의 수출을 중단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