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태양광발전소 전남 여천 하화도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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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기술에 의한 첫 태양광발전소가 전남 여천군 하화도에 건설된다.
23일 상공자원부 관계자는 도서지방 전화사업계획에 따라 하화도에 8억원을
들여 60kw급 태양광발전소를 오는 8월중 착공, 내년1월 준공해 이 지역내에
전기를 전량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여천군청이 사업주체가 되고 한국전력과 에너지기술연구소가
기술지원을 맡되 태양광발전설비인 태양전지를 비롯, 주변장치인 전력변환
장치와 축전지등 설비 및 기술일체를 국내업체로부터 조달키로 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공자원부는 하화도에 첫 국내기술에 의한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것을 시작
으로 오는 96년부터 가구수 50호미만인 전국 1백87개 소도서지방에 대한 태
양광발전공급에 나설 방침이다.
23일 상공자원부 관계자는 도서지방 전화사업계획에 따라 하화도에 8억원을
들여 60kw급 태양광발전소를 오는 8월중 착공, 내년1월 준공해 이 지역내에
전기를 전량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발전소는 여천군청이 사업주체가 되고 한국전력과 에너지기술연구소가
기술지원을 맡되 태양광발전설비인 태양전지를 비롯, 주변장치인 전력변환
장치와 축전지등 설비 및 기술일체를 국내업체로부터 조달키로 했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다.
상공자원부는 하화도에 첫 국내기술에 의한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것을 시작
으로 오는 96년부터 가구수 50호미만인 전국 1백87개 소도서지방에 대한 태
양광발전공급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