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바로세우기 대전시민위원회(공동대표 김순호 신부)는 오는 25일 오후
7시 대전 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 소강당에서 지역민영방송 설립과 관련해
제2차 시민공청회를 연다.

시민위가 민방 지배주주 선정에 앞서 지역민들에게 각 신청업체의 설립계획
등을 직접 듣고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
날 공청회에는 대전지역 민방 6개 신청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업체의 민
방 설립 취지와 운영방안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