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의회 김정묵의장 사표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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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양시의회 김정묵의장이 22일 사표를 낸것으로 23일 뒤늦게
밝혀졌다.
김의장이 돌연 사표를 제출한것은 지난해 4월 심수섭의원이 2기 의장단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고 수원지법에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의장직 사퇴를 종용하자 법원의 판결이 난후 1개월 이내에 사표를 제출하
겠다던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원은 지난해 4월 2기 의장단선거에서 김의원이 의원들을 매수했다고
주장,의장단을 상대로 의장단 구성이 무효라며 수원지법에 당선무효확인
소송을 냈으며 지난해 12월 YMCA 안양시지부등 시민단체들이 의장단 사퇴
를 들고 나오자 김의장은 결백을 주장하며 법원 판결이 나면 승소나 패소
에 관계없이 1개월 이내에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었다.
밝혀졌다.
김의장이 돌연 사표를 제출한것은 지난해 4월 심수섭의원이 2기 의장단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고 수원지법에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시민단체들이
의장직 사퇴를 종용하자 법원의 판결이 난후 1개월 이내에 사표를 제출하
겠다던 약속을 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의원은 지난해 4월 2기 의장단선거에서 김의원이 의원들을 매수했다고
주장,의장단을 상대로 의장단 구성이 무효라며 수원지법에 당선무효확인
소송을 냈으며 지난해 12월 YMCA 안양시지부등 시민단체들이 의장단 사퇴
를 들고 나오자 김의장은 결백을 주장하며 법원 판결이 나면 승소나 패소
에 관계없이 1개월 이내에 사표를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