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이른바 <국무총리 훈령조작사건>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이동복
전안기부장특보가 최근 통일원산하 국책연구기관인 민족통일연구원에 초청
연구원으로 선임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원 관계자는 22일 "이전특보가 최근 민족통일연구원 초청 연구원으로
선임돼 곧 근무를 시작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