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8%가 늘어나는등 공단조성이후 최고의 호황세
를 누렸다.
21일 중부관리공단에 따르면 구미공단의 상반기수출은 전자부문이 26억1
천1백만달러,일반부문이 8억1천9백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1.5%와 0.6%포
인트 증가했다.
특히 지난 6월한달간 수출은 총 6억4천2백10만달러로 작년 6월보다 25.
9%가 늘어나는 기록적인 신장세를 보이면서 월별최고치를 올들어 3번째로
갱신했다.
이에따라 구미공단의 수출은 올 목표 67억달러의 51.2%를 기록했으며
생산은 4조6천억원으로 목표의 50.2%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