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자동차공업은 미국의 크라이슬러사와의 사업협력의 일환으로
미국생산거점인 다이아몬드 모터스(DSM)에서 크라이슬러사용 전용 신형
모델을 생산한다.

1994년가을부터 생산을 개시, 연간 약5만대 전량을 크라이슬러사에
공급한다.

작년7월 크라이슬러사가 보유하고있던 비쓰비시자동차공업주를 매각
함으로써 양사의 자본상의 제휴관계는 끝났으나 양측은 새로운 사업협력
형태를 검토해왔다. DSM에서 크라이슬러사용 전용모델을 생산하기는
이번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