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한 국민등 투신3사의 수탁고가 40조원에 육박하고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현재 3대투신사의 총수탁고는 39조
9천4백55억원으로 40조원에 바짝 다가섰다.

상품별로는 장기공사채형이 28조6천5백33억원으로 전체의 71.7%룰 차지
하고있다.

주식형이 전체의 20.2%인 8조8백89억원이며 단기공사채형는 3조1백26억
원으로 7.5%의 비중을 나타내고있다.나머지는 신탁형저축으로 1천9백7억
원이다.

투신사의 수탁고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늘어나 주요인은 고수익을 유지
하고있기때문으로 풀이되고있다.

한편 투신사별 수탁고는 한국투신이 16조5천1백38억원으로 15조4천3백76
억원인 대한투신보다 1조7백62억원이 많다.

국민투신은 7조9천9백41억원으로 한투의 절반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