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9일 저녁 청와대에서 강인섭 김채겸 이영문 박우병
의원등 민자당 초선 재선의원 12명과 만찬을 함께하며 김일성사망후
남북관계등 국정현안과 정치개혁등에 관해 의견을 수렴한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치개혁의지를 거듭 천명하고 대구 수성갑
등 3개지역 보궐선거를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로 치를수있도록 앞
장서줄것을 당부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