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주변 바겐세일로 교통체증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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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7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낮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관악산.도봉산 등 서울근교 주요산의 계곡을 비롯,
한강고수부지와 호텔의 수영장 등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또 정기바겐세일 사흘째인 이날 대형 백화점들이 몰려있는 을지로,명동,잠
실,영등포 등에는 쇼핑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후 한때 이들 백화점
주변도로에서 심한 교통체증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시민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계속되자 수박과 음식등을 장만,일찌감치 가족들과 함께 북한산과 관악산,
도봉산 등지의 시원한 계곡과 과천 서울랜드 산림욕장 등을 찾아 나들이길
에 나섰으며,한강고수부지 수영장과 타워,워커힐,스위스그랜드 등 호텔의
수영장에도 수영객들로 북적거렸다.
더위가 계속된 가운데 관악산.도봉산 등 서울근교 주요산의 계곡을 비롯,
한강고수부지와 호텔의 수영장 등지에는 더위를 피해 나온 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또 정기바겐세일 사흘째인 이날 대형 백화점들이 몰려있는 을지로,명동,잠
실,영등포 등에는 쇼핑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오후 한때 이들 백화점
주변도로에서 심한 교통체증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시민들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웃도는 불볕 더위가
계속되자 수박과 음식등을 장만,일찌감치 가족들과 함께 북한산과 관악산,
도봉산 등지의 시원한 계곡과 과천 서울랜드 산림욕장 등을 찾아 나들이길
에 나섰으며,한강고수부지 수영장과 타워,워커힐,스위스그랜드 등 호텔의
수영장에도 수영객들로 북적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