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관자재전문생산업체인 평화프라스틱(대표 이종호)은 중국 요령성
심양에 배수용PVC관및 이음관제조공장을 17일 완공,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 공장은 평화프라스틱과 심양북방과기공무집단공사가 51대 49의 비율로
합작,2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한 것이다.

심양시 우홍구에 대지 6천평 건평 1천5백평규모로 건립된 이 공장은 월
6백t규모의 PVC관및 이음관을 생산하게 된다.

평화프라스틱은 이 공장을 내년초까지 월1천5백t규모로 확충,현재 건축붐
이 일고 있는 중국 동북부지역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