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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마당] 창립일엔 '산업교육'..확산되는 중소기업 새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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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사기념일에 휴무하거나 단순히 야유회를 가는 대신 노사합동으로
    산업교육훈련을 받는 중소기업들이 늘고있다.

    이는 강연 극기훈련등의 짜임새있는 교육을 통해 사용자와 근로자가
    일체감을 형성, 위기를 공동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는 등
    나름대로의 효과를 거두려는 경영전략에서 비롯되고 있다.

    지난 8일 창사 17주년을 맞는 삼원포장은 특별한 기념행사을 하지않고
    창립일 다음날 30여 전직원이 연수를 받기위해 안양농민교육원에
    들어갔다. 창립 당일은 정상근무를 했다.

    회사측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노사화합을 다지기
    위해 하루코스의 임직원연수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은 의식개혁관련 전문강사의 강연, 산악훈련등 극기훈련,레크레이션
    등으로 이어졌다. 연수기간동안만큼은 사장과 사무직 현장근로자가 따로
    없다. 팀도 무작위로 짜서 단합을 꾀해야하고 적극적인 사고를 갖고있는
    팀이 경쟁에서 이길수있다.

    제일엔지니어링은 창사기념일인 7일에는 정상근무하는 대신 8,9일 이틀
    동안 충북 제천 박달재수련원에서 전직원이 참여하는 사원연수를 가졌다.

    올들어 자동차부품 통신제품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있는 이회사는
    사업부별 친목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행사의 초점을 맞추고 의식개혁관련
    세미나와 등산대회를 가졌다.

    지난 6월1일 창사 9주년을 맞은 자동차부품업체 성룡금속도 4,5일 이틀
    동안 신념강화행동훈련등 사원연수를 받았다. 전 임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뭉치면 모든 것을 해결할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밖에 창사 12주년을 맞는 한일이 6월24,25일 도고 그로리호텔에서 직원
    연수를 갖고 단합을 확인하는등 창사일을 맞아 연수교육을 갖는 중소기업
    이 줄을 잇고있다.

    이에따라 중소기업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주요메뉴로 교육을 하는 연수
    전문업체가 활기를 띠고있다.

    한국기업문화개발교육원은 한마음공동체프로그램을 가지고 한달에 7,8개
    중소기업의 연수를 대행해주고있다. 장소는 기업이 원하는 곳으로 정하고
    1인당교육비는 1만5천원-2만5천원정도이다.

    한국기업문화개발교육원 김형익원장은 최근들어 경기가 되살아나고 의식
    개혁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문의업체가 크게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덕산연수원 한국행동훈련원등 연수원을 갖고 기업을 유치하는 곳도있다.
    또 중소기업컨설팅업체등 20여곳이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연수를 주요
    사업으로 삼고 활동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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