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성소병원 인수...서울 명성교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5년의 역사를 지닌 안동성소병원(안동시 금곡동)의 운영권이 서울명성교
회(강동구 명일동 330-5)에 넘어갔다.
명성교회측은 14일 병원 재단이사장에 김삼환목사(50)를, 원장에 나상근씨
(38)를 임명했다.
성소병원은 그동안 약품대 건물신축비등으로 인해 1백8억원의 부채를 안고
경영난을 겪어왔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년 10월 미국인 선교사들이 설립했으며 현재 대지 2천
4백평에 건평 3천5백평으로 내과.외과.산부인과등 16개 진료과목을 두고 병
상 3백개에 종업원수는 2백78명이다.
회(강동구 명일동 330-5)에 넘어갔다.
명성교회측은 14일 병원 재단이사장에 김삼환목사(50)를, 원장에 나상근씨
(38)를 임명했다.
성소병원은 그동안 약품대 건물신축비등으로 인해 1백8억원의 부채를 안고
경영난을 겪어왔다.
안동성소병원은 1909년 10월 미국인 선교사들이 설립했으며 현재 대지 2천
4백평에 건평 3천5백평으로 내과.외과.산부인과등 16개 진료과목을 두고 병
상 3백개에 종업원수는 2백7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