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해외전환사채(CB)의 주식전환이 거의 완료됐다.

13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2차로 발행한 1억달러규모의 해외
CB에 대해 이달들어 주식전환청구가 쇄도,지난8일까지 96.9%가 주식으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주식으로 전환된 해외CB는 삼성전자가 지난92년4월에 발행한 것으
로 그동안 룩셈부르크증권거래소에 상장됐던 것이다.

이로써 2백93만여주에 달하는 무의결권 우선주가 추가돼 총주식수는 4.75
%가량 늘어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