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교육보험과 자회사인 교보증권은 광주은행에대해 모두 6.77%의 지
분을 확보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대한교육보험은 지난5월중 광주은행주를 대량
매입해 6.71%의 지분을 확보했고 교보증권은 0.06%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대한교육보험은 같은 기간 광주투금주도 대량매입했고 이에 대응해 광주
은행이 광주투금주 대량취득을 공표하는등 지분확보경쟁이 벌어져 증권가
의 관심을 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