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서 선로 고장...운행 한때 중단 입력1994.07.12 00:00 수정1994.07.1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2시께 영등포역에서 선로이상으로 지하철 1호선 상행선 운행이 한때 중단됐다. 영등포역측은 이날 낮기온이 35도에 이르는 불볕더위로 인해 선로에 고장이 생긴 것으로 보고 보수작업에 들어가 오후 4시10분께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한편 이날 선로고장으로 1호선 상행선의 배차간격이 평소 7-8분에서 30분으로 늘어나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류중일 아들도 교사"…'제자 불륜' 아내 고소로 결국 교사였던 전 며느리와 고등학교 3학년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폭로한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도 교사였고, 전 아내와의 다툼 과정에서 약 10건의 고소를 당하며 교편을 놓게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유튜버... 2 주차장서 후진하던 벤츠, 차량 5대 '쾅쾅'…포르쉐·BMW 등 파손 크리스마스 저녁 경남 창원시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후진하던 차량이 주차된 차량 5대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26일 연합뉴스는 전날 오후 8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5... 3 선물 보따리 대신 '트렁크 채운 과자'…보육원 찾아온 '산타' 성탄절을 앞두고 한 남성이 인천 강화도의 보육원을 찾아 선행을 베푼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 아동복지시설 계명원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한 남성이 차량 트렁크에 과자와 음료를 가득 싣고 인천시...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