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 '팀제'로 전면개편...시중은행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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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은행장 홍세표)이 시중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조직을 팀제로 개편
하고 본점에서 남는 인원 60명을 영업점으로 일선 배치했다.
12일 한미은행에 따르면 대내외 금융환경에 대처하고 경영합리화를 꾀하기
위해 현재의 10부,1팀,1실,1국의 조직을 15팀,3센터,1실,1국으로 전면 개편
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종전의 부장-차장-과장-대리-행원 등 다단계 구조에
서 팀장-담당의 2단계로 단순화됐다.
한미은행은 또 조직걔편에 따라 본점에서 남는 부장급을 포함한 60명의 직
원을 일선 영업점으로 전진 배치하는 한편 상품개발팀과 고객만족센터를 신
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하고 본점에서 남는 인원 60명을 영업점으로 일선 배치했다.
12일 한미은행에 따르면 대내외 금융환경에 대처하고 경영합리화를 꾀하기
위해 현재의 10부,1팀,1실,1국의 조직을 15팀,3센터,1실,1국으로 전면 개편
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종전의 부장-차장-과장-대리-행원 등 다단계 구조에
서 팀장-담당의 2단계로 단순화됐다.
한미은행은 또 조직걔편에 따라 본점에서 남는 부장급을 포함한 60명의 직
원을 일선 영업점으로 전진 배치하는 한편 상품개발팀과 고객만족센터를 신
설하는 등 고객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