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을 끝으로 연내 금융기관 추가공개 없을듯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다음달의 국민은행 공개를 끝으로 연내 추가적인 금용기관 공개는 없는
것으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증권당국 관계자는 올4.4분기중의 기업공개 허용대상에서 금용기관이
제외됐다고 밝혀 공개 신청이 많은 리스와 상호신용금고등의 공개시기가
일단 내년으로 이월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당국은 연초에 금년 한해의 공개물량을 7천억원어치로 잡고 현재 3.4
분기까지의 공개물량을 확정해 놓은 상태이다. 이에따르면 올들어 공개가
완료됐거나 당국으로부터 공개를 허용받은 기업은 모두 22개사에 공개금액
이 5천6백84억8천만원어치로 연초계획분의 81%를 채웠다.
결과적으로 올4.4분기중에 약1천3백억원어치가량의 공개가 이뤄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셈인데 증권당국관계자는 "제조나 건설등 비금융업체에서 공개
허용대상기업을 찾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해 4.4분기에 리스와 상호신용
금고등에서 1-2건 공개가 이뤄질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관측을 뒤엎었다.
것으로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증권당국 관계자는 올4.4분기중의 기업공개 허용대상에서 금용기관이
제외됐다고 밝혀 공개 신청이 많은 리스와 상호신용금고등의 공개시기가
일단 내년으로 이월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당국은 연초에 금년 한해의 공개물량을 7천억원어치로 잡고 현재 3.4
분기까지의 공개물량을 확정해 놓은 상태이다. 이에따르면 올들어 공개가
완료됐거나 당국으로부터 공개를 허용받은 기업은 모두 22개사에 공개금액
이 5천6백84억8천만원어치로 연초계획분의 81%를 채웠다.
결과적으로 올4.4분기중에 약1천3백억원어치가량의 공개가 이뤄질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셈인데 증권당국관계자는 "제조나 건설등 비금융업체에서 공개
허용대상기업을 찾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해 4.4분기에 리스와 상호신용
금고등에서 1-2건 공개가 이뤄질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관측을 뒤엎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