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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III면톱] 팩시밀리 등 사무기기판매 올들어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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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시밀리 복사기등 사무기기판매가 올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금성사 대우통신 신도리코등 국내팩시밀리
    생산업체들의 판매량은 지난 상반기중 10만여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80%이상 늘어났다.

    복사기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30% 가까이 늘어난 4만여대가 판매됐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67% 늘어난 3만3천5백여대의 팩시밀리를
    판매했다.

    이회사는 지난해 출시한 가정용팩시밀리(STAFF시리즈)의 판매가 전체판매
    물량의 60%에 이르는등 저가기종판매를 늘리고 있다.

    금성사는 GF560, GF530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해보다 6천여대 늘어난
    1만9천여대를 팔았다.

    이회사는 올하반기부터 가정용팩시밀리를 시판, 시장점유율을 높여갈 계획
    이다.

    대우통신은 저가모델인 "띠아모" 팩시밀리판매에 주력, 지난해보다 2백%
    이상 늘어난 2만여대를 상반기중 판매했다.

    이회사는 지난해초 "띠아모" 팩시밀리를 출시한데 이어 최근 2개기종을
    추가판매하는등 모델을 늘리고 있다.

    신도리코는 J-12, J-2등 J시리즈팩시밀리판매가 급증, 지난해보다 5천여대
    늘어난 2만4천여대를 판매했다.

    신도리코는 저가모델인 가정용팩시밀리사업이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
    레이저팩시밀리등 고가기종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복사기의 경우 신도리코가 지난해보다 14% 늘어난 1만6천여대를 판매,
    40%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

    이회사는 FT4940(분당복사속도 28장), FT4730(분당복사속도 25장) 복사기
    판매비율이 전체판매대수의 3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제록스는 지난해 출시한 독자모델복사기 5200시리즈판매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상반기보다 37% 늘어난 1만3천4백대를 팔았다.

    이회사는 5200시리즈복사기만 6천여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캐논의 경우 분당복사속도 30장인 NP3020복사기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49% 늘어난 9천3백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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