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컨설팅(회장 송인상)은 금년도 생산혁신 최우수 사업장으로
금성사 창원공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발표했다.

금성사 창원공장은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생산하고있는데 최근 전자레인
지의 시간당 생산 대수에서 일본의 마쓰시다사를 앞지르는 등 생산혁신분야
에서 높은 성과를 올렸다고 능률협회컨설팅은 설명했다.

능률협회컨설팅은 이와함께 대우기전의 전기부품 사업부문과 동양제과 이
리공장 효성중공업 창원공장을 각각 생산혁신 우수사업장으로 뽑았다.
올해의 능률왕은 대우자동차의 오혜진씨가 차지했다.
시상식은 12일 기협중앙회회의실에서 열리는 제7회 전국IE대회에서 있게 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