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제품 경쟁력 강화 적극추진...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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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조광현)은 11일로 창립 57주년을 맞아 원유의 품
질향상과 낙농가 지원확대등 우유제품의 경쟁력강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우유는 유제품시장개방이 국내 낙농가 및 우유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우선 원유의 품질을 올연말까지 90%이상 1등급원유로 향상
시켜 국제수준에 맞출 계획이다.
이와함께 현재 전체우유시장의 27.5%인 조합의 점유율을 30%대로 확대하는
한편 "앙팡"등 전문화된 고유브랜드의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조합낙농가의 경영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선 낙농규모확대와 시설개선
인력난해소 등이 시급하다고 보고 자동화장비의 보급및 애프터서비스 낙농
기술지도등 지원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37년 경성농유조합으로 창립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62년 현재의 이름
으로 개명한이래 조합원 6천여명,연간매출액 4천5백20억원,1일우유판매량
6백만개(2백 기준)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우유업체로 성장했다.
질향상과 낙농가 지원확대등 우유제품의 경쟁력강화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서울우유는 유제품시장개방이 국내 낙농가 및 우유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우선 원유의 품질을 올연말까지 90%이상 1등급원유로 향상
시켜 국제수준에 맞출 계획이다.
이와함께 현재 전체우유시장의 27.5%인 조합의 점유율을 30%대로 확대하는
한편 "앙팡"등 전문화된 고유브랜드의 신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조합낙농가의 경영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선 낙농규모확대와 시설개선
인력난해소 등이 시급하다고 보고 자동화장비의 보급및 애프터서비스 낙농
기술지도등 지원사업을 강화키로 했다.
37년 경성농유조합으로 창립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지난 62년 현재의 이름
으로 개명한이래 조합원 6천여명,연간매출액 4천5백20억원,1일우유판매량
6백만개(2백 기준)에 이르는 국내 최대의 우유업체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