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중앙통신,북한식 사회주의 고수 촉구...내외통신
충성으로 받들고 ''북한식 사회주의''를 고수할 것을 촉구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관영 중앙통신은 이날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우리당의 영도를 충성으로 받들고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우리의 일
심단결의 위력을불패의 것으로 튼튼히 다져야 한다"면서 김일성이 세운
''북한식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사회주의 위업을 승리적으로 완성해야 한
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외관계에 언급, "자주.평화.친선의 이념에 기초하여 자주성을 옹
호하는 세계 여러나라 인민들과의 친선단결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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