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7년의 이국재씨(48.국제화재해상보험 영업부장)가 지난 3일
아시아나 동코스 8번홀(파3.레귤러티130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
기록했다.

핸디18개의 보기플레이어인 이씨는 이날 오전 현정수 상병선 황인문씨
등 동반자와 함께 8번홀에서 9번아이언으로 티샷했다. 이씨의 볼은 홀컵
1m 전방에 한번튄후 곧바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간 것. 생애 첫 홀인원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