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단신] 구력7년 이국재씨, 아시아나CC서 홀인원 기록 입력1994.07.09 00:00 수정1994.07.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구력7년의 이국재씨(48.국제화재해상보험 영업부장)가 지난 3일아시아나 동코스 8번홀(파3.레귤러티130야드)에서 행운의 홀인원을기록했다. 핸디18개의 보기플레이어인 이씨는 이날 오전 현정수 상병선 황인문씨등 동반자와 함께 8번홀에서 9번아이언으로 티샷했다. 이씨의 볼은 홀컵1m 전방에 한번튄후 곧바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간 것. 생애 첫 홀인원이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3년간 500명 넘는 장학생 선발…홍명보 "책임감 갖고 이끌겠다" “장학재단을 운영하면서 힘든 시간도 많았지만 멋진 선수로 성장해 프로팀과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 2 "올 최고의 순간은 '한경퀸'…내년 '4승'으로 대상 딸 것" ‘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박현경(24·사진)도 한때 그 말을 철석같이 믿었다. 아홉 번 연속 준우승하면서 실망과 좌절만 거듭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숫자 &ls... 3 윤이나, Q시리즈 3R서 16위…미국행 티켓 딸까 윤이나(21·사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 시리즈 최종전 3라운드에서 기사회생하며 미국 무대 도전 가능성을 되살렸다.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G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