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재료종목에 상한가가 무더기로 쏟아진 8일 국내기관투자가들은
투신사를 제외하고 모두 매수우위를 보였다.

투신사들은 한은특융상환을 앞두고 2백75만주를 팔고 2백10만주를
사들이려 했다.

반면 은행들은 1백55만주의 매도주문과 1백85만주의 매수주문을 했다.
보험사들도 매도 1백5맡만주, 매수 1백10만주규모의 주문을 해 매수우위
였다. 연기금등 기타기관들도 30만주를 팔려하고 65만주를 사들이려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73만주를 팔고 1백3만주를 사들여 매수우위를
보였다. 외국인들은 상업은행1신(14만주) 대림산업 현대정공 동방유량
(4) 금성통신등을 줄고 팔았고 외환은행(20) 쌍용중공업(14) 한양화학
(10) 상업은행(8) 경남은행(5)등을 사들였다.

기관들의 주요매매주문 종목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단위:만주)

>>>> 팔 자 <<<<

<>10만주이상 =금성사(15) 동국제강(13) 럭키 현대건설(12) 대림산업
조선대화 <>7만주이상 =유공 쌍용정유 미원 시성 기아자동차

<>4만주이상 =농심 동양화학 수출포장 호남석유 태평양 포철 대우중공업
한국컴퓨터 한전 광주투금 한국유리 세일중공업 한양화학 대한제당
삼성전자 경남기업

>>>> 사 자 <<<<

<>10만주이상 =동국제강(18) 포항제철(15) 조흥은행 (14) 대한중석(11)
금성사 <>7만주이상 =한성기업 럭키 동서산업 현대건설 한일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