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측 경호원수 50명에 권총휴대 합의...정상회담 실무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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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은 8일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가진 평양정상회담 관련 경호
실무자접촉을 통해 우리측 경호원수를 50명으로 하며 근접경호원은 권총등
개인화기를 휴대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은 이와함께 북한측이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전적으로 책임지
되 근접경호는 우리측이 담당하고 외곽경호는 합동으로 펼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범위와 관련, 양측은 숙소와 회담장등 행사장과 차량이동로로 정하고
일단 북한측이 모든 안전조치를 취한뒤 필요한 경우 합동점검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측이 요구한 특수경호장비의 평양반입과 관련해서는 이견을 나
타내 오는 13일의 평양실무자접촉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
실무자접촉을 통해 우리측 경호원수를 50명으로 하며 근접경호원은 권총등
개인화기를 휴대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북한은 이와함께 북한측이 김영삼대통령에 대한 경호를 전적으로 책임지
되 근접경호는 우리측이 담당하고 외곽경호는 합동으로 펼친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범위와 관련, 양측은 숙소와 회담장등 행사장과 차량이동로로 정하고
일단 북한측이 모든 안전조치를 취한뒤 필요한 경우 합동점검을 하기로 했다
그러나 우리측이 요구한 특수경호장비의 평양반입과 관련해서는 이견을 나
타내 오는 13일의 평양실무자접촉에서 다시 논의키로 했다.